-
[부고] 김정숙씨 外
▶김정숙씨 별세, 서영석씨(전 대전MBC 보도국장) 모친상=18일 건양대병원, 발인 20일 오전 7시20분, 042-600-6666 ▶김정자씨(전 제중병원 수간호사) 별세,
-
막 내린 강릉시민 축제,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네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〈14〉강릉국제영화제 2021년 10월 22일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조인성(왼쪽)과 정우성.
-
스케이트 못 타는데 중책, 눈 안 와 대관령서 ‘기설제’도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〈13〉 1999년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 제4회 강원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을 맡은 필자(오른쪽)가 김운용 조직위
-
정동원 “트로트 말고도 다 잘하고 싶어 연기 도전”
정동원 “제 모습을 스크린에서 보니까 어색하기도 하고, 부담스러웠어요. 긴장했는데 여러분이 반응을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.” 트로트 신동 정동원(15·사진)이 영화배우가
-
트로트 신동 정동원 배우 데뷔…"모두 잘하는 사람 되고 싶어"
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올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에 선정된 공포영화 '뉴 노멀'로 스크린 주연 데뷔했다. 사진은 앞서 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마당에
-
막 오른 부천국제영화제, 개막작은 ‘매운맛 호러물’
영화제 공식 포스터 “영화제가 한바탕 축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, 판타스틱한 장르 콘텐트가 나올 수 있는 자양분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.” 7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(B
-
7일 역대급 호러 ‘멘’으로 개막…'부천=괴담' 영화제도 브랜드 시대
올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에 선정된 정범식 감독의 영화 '뉴 노멀'. [사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] “영화제가 한바탕 축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판타스틱한 장르 콘
-
추석 대목 탓 대관 쩔쩔…‘음력 영화제’ 오명 씻고 전용관 마련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〈11〉 부산 ‘영화의전당’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(왼쪽)과 배우 강수연이 2011년 10월 부산 영화의전당 공식
-
박찬욱·송강호와 칸·베를린 누비며 K무비 씨앗 뿌려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〈9〉 ‘칸’ 휩쓴 한국영화 2009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‘박쥐’에 출연한 배우 김혜숙,
-
[이번 주 핫뉴스]‘미니총선’‘미니 월드컵’?…BTS, 바이든 만난다(30~6월5일)
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지방선거 #보궐선거 #이재명 #축구국가대표 평가전 #지하철 연장운행 #계곡살인 #공항철도 직통열차 #윤석열 정부 첫 가석방 #한일 월드컵 20주년
-
기생충 이어 3년 만에 칸영화제 2관왕…한국영화 저력 보였다
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100여년 역사상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. 28일(현지시간) 폐막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'헤어질 결심'을 연출한
-
영화관에 관객 몰리는데, 외국인에겐 ‘코로나 쇄국’ 여전
━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‘일본 뚫어보기’ 올해 4월28일~5월7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·폐막식이 열렸던 전주돔. [사진 전주국제영화제] 코로나19가 확산된 팬데믹
-
故강수연 반려동물 나홀로…"제가 키울게요" 나선 배우 누구
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용녀가 고(故) 강수연의 반려동물을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. 15일 방송된 TV조선 '스타다큐 마이웨이'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강수
-
[이후남의 영화몽상] ‘보이지 않는 것’과 영화
이후남 문화선임기자 “문학이라는 것은 문자로 되어 있지만, 문자로 끝난 게 아니라 그걸 읽는 독자의 상상력과 함께 완성되는 것이죠. 반대로 영화는 눈에 보여주니까, 보여주는 것
-
[e글중심] 별이 된 배우 강수연 “시대 풍미한 연기자” “너무 이른 영면”
e글중심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지난 7일 향년 5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 고인은 5일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별세했습니다. 네 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
-
한국 영화 첫 월드스타, 하늘의 별이 되다
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의 영정 사진 속 배우 고(故) 강수연. 2004년 사진작가 구본창이 한 패션지 특집기사를 위해 찍은 것이다. 당시 기사 제목은 ‘더 타임
-
강수연 추모행렬…빈소 찾은 황희 장관 "올가을 훈장 추서 준비"
“아니 내가 먼저 죽어야 되는데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이 먼저 가니까….” 배우 강수연(1966~2022) 별세 이틀째인 8일 장례식장을 찾은 임권택 감독은 낙담한 표정이
-
“춘향 아니면 월매 하면 되죠”…'할머니 배우'가 꿈이었던 강수연
배우 강수연이 7일 오후 5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. 사진은 지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 중이던 강수연이 영화잡지 인터뷰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한 모습. [
-
청춘스케치부터 부산영화제까지…사진으로 본 배우 강수연 [포토버스]
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향년 55세로 별세했다.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치료를 받아 왔지만,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
-
"호텔 구석에 있는 내게 '춤추자' 손내민 그녀, 강수연이었다"
━ "흥행 성공한 첫 부산국제영화제, 그곳에 강수연 있었다" “1996년 처음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있었습니다. 독립영화인으로 참석한 저는 폐막 파티가 열린 호
-
김동호가 지켜본 강수연 임종…"처음 보는 평화로운 모습"
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강수연 당시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당시 이사장. [중앙포토] ‘청천벽력’ 이라는 말밖에 표현할 길 없네요. 한마디
-
영화제가 독이 든 성배였나…월드스타 강수연은 너무 젊었다
영화 ‘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’. [중앙포토] ━ 너무 일찍 도착한, 너무나 이르게 떠난 강수연을 기다리며 강수연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안 것은 ‘미미와 철수의 청
-
故강수연, 영화인장으로…봉준호·전도연·정우성 등 장례위원
7일 별세한 배우 고(故) 강수연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. 8일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측은 “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린 배우,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강수연은 별이
-
안철수 "마지막 연기 눈물 없이 볼 수 있을지…" 故강수연 애도
배우 고(故) 강수연의 빈소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. [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·연합뉴스]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지난 7일 별세한 배우